제닉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게이밍 의자 사용기

제닉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게이밍 의자 사용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흥민이 팬이라면 구입해라. 손흥민 이름 세글자로 모든게 용서된다.

 

 

조립하기 전의 모습이다. 

 

 

조립 난이도는 쉬운편이였다. 

 

 

레버를 통해 상부 시트를 최대 180도 까지 틸트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잠깐이지만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이 의자는 최대하중 150kg 까지 버티며 하부 프레임을 연결하는 가스리프트는 클래스 4등급을 받은 TUV 인증제품이 사용되었다. 본인 몸무게는 87kg 이며 본인이 키우는 애완견이 40kg 넘어가는 대형견 인데 이녀석을 든 상태에서 의자에 앉아도 아무 무리없이 잘 지탱해 주었다. 틸트는 무서워서 시도해 보지 못했다.  

 

 

양쪽 팔걸이는 기본적으로 앞,뒤 조절,높낮이 조절 그리고 회전을 통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의 체형 혹은 습관에 맞추어 본인의 입맞에 맞게 세팅해서 앉을 수 있다. 

 

의자에 달린 바퀴는 매우 부드럽게 움직여 주었다. 소음도 거의 없었다. 

 

 

총평: 어떤 책상과도 어울릴 듯한 색감과 무난한 디자인에 넓은 시트와 사용자를 안아주는 버켓형식의 등받이, 부드러운 소재의 목/허리쿠션 기본제공, 편안한 착석감 가성비가 꽤 괜찮은 의자인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흥민 의자라는 점!!!

다만 팔걸이의 전/후진 고정성은 다소 약한 느낌이 들었고 하부 시트 틸팅의 각도 고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p.s: 근처에 제니스 프리미엄 스토어가 있다면 꼭 한번 직접 앉아 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편한 의자를 찾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린다. 리뷰글 100번 보는것보다 한번 앉아 보는게 정확하기 때문이다.